‘덕화TV2’ 이덕화 “후배들 일탈행위?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하길”

입력 2019-07-23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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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TV2’ 이덕화 “후배들 일탈행위?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하길”

배우 이덕화가 후배들의 일탈 행동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누리동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 TV2-덕화다방’ 기자 간담회가 연출을 맡은 심하원 PD, 배우 이덕화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이날 이덕화는 최근 연예계 후배들의 범범 및 일탈 행위에 대한 질문에 “나도 실수와 실언을 많이 한다. 다만, 곁에 사람이 많지 않아 소문이 안날 뿐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덕화는 “워낙 매스컴이 예전같지 않게 어떻게 이토록 빠른 시간에 알려지나 경이로울 정도”라며 “조그마한 실수도 큰 벌이 될 수도 있다. 서로 조금씩 조심하고 양보하며 살아야 한다. 젊은 후배들은 조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충고를 전했다.

‘덕화TV2’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산 좋고 물 맑은 북한강에서 새롭게 문을 연 ‘덕화다방’을 중심으로 추억과 낭만을 곱씹고 공감과 소통을 함께 나누는 꿀잼 황혼 창업로맨스다.

사진=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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