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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인상 깊은 예능? ‘하트시그널’ 나도 설렜다”

입력 2019-07-25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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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태호 PD. 사진제공|MBC

MBC 김태호 PD. 사진제공|MBC

김태호 PD “인상 깊은 예능? ‘하트시그널’ 나도 설렜다”

김태호 PD가 쉬는 가운데 유심히 본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트시그널’을 언급했다.

2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 PD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태호 PD는 휴식 중 유심히 지켜본 예능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하트 시그널’을 재밌게 봤다. 나도 그걸 보면서 굉장히 설렜다. 제작진에게 어떻게 찍었는지를 물어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PD는 “그리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탈출’ 보면서 제작진이 진짜 고생 많았겠다고 생각했다. 끝까지 마쳐 준 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27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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