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류준열, ‘박선영 씨네타운’ 전격 출연

입력 2019-07-26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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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의 류준열이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독립군을 이끄는 발 빠른 분대장 장하로 분한 류준열이 이날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전격 출연한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류준열은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11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에서 류준열의 이야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뜨거운 승리의 역사를 전할 영화 ‘봉오동 전투’는 8월 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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