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분노 “조현재 미쳤나봐…난 먹는 게 제일 중요해”

입력 2019-07-30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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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분노 “조현재 미쳤나봐…난 먹는 게 제일 중요해”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박민정이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현재는 처제 부부의 방문으로 인해 아내 몰래 배달 음식을 시켰다. MSG청정 음식을 선호하는 아내 박민정은 조현재가 배달 음식을 시킨 것도 모르고 손수 음식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조현재는 처제 부부의 방문 전에 배달 음식을 받았고, 박민정은 중국집 음식을 보자마자 “미쳤나봐 진짜”라며 “이게 뭐냐. 뭘 이렇게 많이 시켰냐”고 면박을 줬다.

이에 조현재가 “평소엔 잘 하지 않느냐”고 했지만 박민정은 “난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분노 섞인 어투로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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