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절친 아이유 지원사격…“‘호텔 델루나’ 특별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9-07-30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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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아이유. 스포츠동아DB

설리, 절친 아이유 지원사격…“‘호텔 델루나’ 특별출연” [공식입장]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아이유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30일 ‘호텔 델루나’ 측은 “설리가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다. 촬영 예정”이라며 “설리는 10회에 출연한다. 역할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설리의 이번 출연은 절친 아이유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설리가 어떤 역할로 임팩트를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아이유(이지은)와 여진구 주연 드라마로 앞서 오지호, 이준기, 이시언, 이이경, 표예진, 김준현 등 특급 스타들이 특별 출연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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