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X김세정, 강렬 첫 만남 “잔혹한 여행 이야기”

입력 2019-08-05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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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X김세정, 강렬 첫 만남 “잔혹한 여행 이야기”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과 김세정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너의 노래를 들려줘' 1회에선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소나기에 편의점으로 향한 홍이영은 우산과 식료품을 샀지만, 예상 비용이 초과해 결국 우산을 포기해야만 헀다. 홍이영은 편의점 밖으로 나와 뛰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때마침 장윤이 나타나 자기 우산을 줄테니 가져가라고 했다.

장윤의 제안을 거절하고 간 홍이영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지만, 다시 한 번 장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기절한 홍이영은 내레이션을 통해 '지금부터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일종의 여행 이야기다. 잔혹한 기억의 여행'이라며 드라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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