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븐틴·신지·오마이걸 컴백…로켓펀치 데뷔 신고식

입력 2019-08-11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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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신으로 돌아온 세븐틴이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세븐틴이 퍼포먼스 강자답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틴은 디지털 싱글 ‘HIT’를 컴백 무대로 준비,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HIT’은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장르의 댄스 곡으로, ‘우리를 구속하고 통제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자‘는 해방을 외치며 저돌적으로 돌파구를 찾는 이들의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꿈꾸는 세븐틴이 보내는 찬가이다. 가요계에 ‘HIT’를 몰고 올 세븐틴의 컴백 무대를 만나보자.

이와 함께 청량한 여름송으로 돌아온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오마이걸의 이번 타이틀곡 'BUNGEE'(번지)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지는 상황을 번지점프에 비유해 오마이걸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가득 담아냈다. '여름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오마이걸의 러블리한 매력이 잘 담긴 이번 컴백은 대중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신지, JBJ95, TRCNG의 컴백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세미트로트 신곡 ‘느낌이 좋아’로 돌아온 신지는 ‘인기가요’에서 레트로 무대를 꾸민다. ‘느낌이 좋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듣고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세미트로트로 한 여름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청량 듀오 JBJ95도 컴백 무대로 여름 감성을 더한다. JBJ95의 '불꽃처럼'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인 신스 사운드와 반복적인 베이스, 기타가 돋보이는 곡으로 여름밤 하늘을 비행하고 온 듯한 기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TRCNG는 'Missing'으로 컴백 무대를 올린다. TRCNG의 쉴 틈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로켓펀치의 ‘핫 데뷔’ 무대도 준비됐다. 로켓펀치는 ‘빔밤붐’으로 데뷔 무대를 준비, 신입답지 않은 완성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네이처(NATURE), 노라조, 디원스, 로켓펀치, VERIVERY, VAV, 세븐틴(SEVENTEEN), 신지, CIX, NCT DREAM, 오마이걸, ITZY, JBJ95, 크나큰(KNK), TRCNG, 펜타곤이 출연한다. 오늘(11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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