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 스포츠동아DB
방송에 출연한 조여정이 자신의 요리 실력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밥을 짓기에 앞서 쌀을 씻는데 거품기를 사용하는가 하면, 전기 코드를 꼽지도 않고 밥솥을 작동시키던 조여정. 급기야 “실은 혼자 산 지 오래돼서 계란프라이만 할 줄 안다”고 털어놨다. 괜찮습니다, 조여정 씨. 조여정 씨 같은 매력적인 와이프라면 하루 세 끼 계란프라이만 먹어도 좋다는 남편들 많을 겁니다. 그래도 소금은 뿌려 주실 거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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