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240도 다리 찢기…경이로운 유연성

입력 2019-08-12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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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240도 다리 찢기…경이로운 유연성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240도 다리 찢기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손연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운동을 해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다리를 240도 가까이 찢고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손손연재 멋지다” “유연성 대박” “240도 다리찢기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7년 2월 은퇴를 발표한 손연재는 현재 키즈 아카데미 강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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