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일리’의 캐서린 프레스콧이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다정한 케미가 돋보이는 헨리 X 캐서린 프레스콧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베일리’의 새로운 미션 ‘씨제이’ 역을 맡은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 방문을 전격 확정 지었다.
얼마 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함께 한국을 여행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낸 캐서린 프레스콧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했던 캐서린 프레스콧이 ‘안녕 베일리’의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한다. 그녀는 헨리와 함께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 참석을 비롯해 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캐서린 프레스콧의 내한을 확정 지으며 헨리 X 캐서린 프레스콧의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안녕 베일리’는 9월 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