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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16일(금)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2019시즌 객원마케터 전원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김지희, 문윤원, 손혜리, 신형주, 정주미, 조예은, 조용훈 등 총 7명의 객원마케터가 단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이들은 올 시즌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홈경기 동안 스포츠 마케팅 기획 및 실무 등 다양한 업무과제를 수행했다.
금요일 홈경기는 ‘럭키 데이’로 진행한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는 프리미엄석인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