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한석규X서강준, 박훈 의심 “경찰 조직 뒤집어 버릴 것”

입력 2019-08-17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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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한석규X서강준, 박훈 의심 “경찰 조직 뒤집어 버릴 것”

OCN 토일오리지널 '왓쳐' 한석규와 서강준이 박훈을 의심했다.

17일 '왓쳐' 13회에서 비리수사팀은 김영군(서강준 분) 어머니를 살해한 '거북이'와 경찰 엘리트 비밀조직 장사회의 실체를 파헤쳤다.

도치광(한석규 분)은 "경찰 조직 한 번에 뒤집어 버릴 것이다. 형 같은 사람 한 명씩 잡았다가는 내가 죽겠더라"고 박진우 차장(주진모 분)에게 그를 잡아넣은 이유를 말했다.

이어 한태주 변호사(김현주 분)가 등장, 도치광은 한태주의 전 남편이 박진우 차장을 변호한다는 말을 듣고 당황해 했다.

한태주와 대화를 마치고 나온 도치광은 윤지훈(박훈 분)과 마주쳤다. 윤지훈은 도치광을 단번에 알아보며 명함을 건넸지만, 도치광은 명함 받기를 거부하고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봤다.

김영군 역시 윤지훈을 의심했다. 자신의 손가락을 자른 '거북이' 일당으로 의심되는 박진우 차장을 변호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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