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vs건후, 남매 싸움 발발…낙서로 화해

입력 2019-08-18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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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나은vs건후, 남매 싸움 발발…낙서로 화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와 건후가 다퉜지만 이내 화해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건후와 나은이가 아빠가 참석한 K리그 올스타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후가 전화기를 들자 나은이는 이를 말렸다. 이에 건후는 화가 나 나은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누나를 이길 수 없다는 생각에 쇼파에 엎드려 분을 삭히기 시작했다.

나은이는 그런 건후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재밌는 거 알려줄게”라고 말하며 낙서를 같이 하자고 권유했다. 그러자 건후 역시 펜을 잡고 낙서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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