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라운드에서 조정민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2일 하이원CC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0.57%가 1번 선수인 조정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조아연은 69.32%로 그 뒤를 이었고, 7번 장하나(62.52%), 5번 김아림(62.05%), 6번 박소연(59.83%), 3번 박지영(57.05%), 그리고 4번 이소영(52.76%)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지영(27.36%)과 장하나(24.38%)가 3~4언더파를 기록했고, 조정민과 조아연, 이소영, 김아림, 박소연은 모두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