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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선수들이 전주 한옥마을에 뜬다.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 5시 50분까지 주장 이동국을 비롯해 국가대표 김진수, 문선민, 권경원이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현대극장 1층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에게 표식 스티커를 배부해 진행되며 이를 소지한 사람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인회 참여에 필요한 스티커는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현대극장 정문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북현대와 모기업 현대자동차의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색다른 장소에서 팬 스킨십이 진행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