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와 함께 2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방문했다. 학교에 따르면 졸리와 아들은 이날 오전 11시경 캠퍼스를 찾아 기숙사와 도서관 등을 둘러보고 직원들에게 학교 운영방식 등을 문의하며 1시간가량 머물다 떠났다. 졸리는 자신을 알아보는 학생들에게 인사로 화답하며 기념촬영에도 흔쾌히 응했다. 매덕스 졸리 피트는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해 1년간 공부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