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효빈이 5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스퀘어레코드는 “정효빈이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달라진 니 마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달라진 니 마음’은 지난 4월 발매한 데뷔곡 ‘처음이라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로, 정효빈의 짙어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정효빈은 신인답지 않은 독보적인 감성과 울림 있는 목소리를 보유한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로, 데뷔 싱글 ‘처음이라서’는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TOP100 차트인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정효빈이 데뷔 싱글부터 기대 이상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공들여 신곡 녹음에 참여했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정효빈의 감성이 돋보일 신곡 ‘달라진 니 마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스퀘어레코드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