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김정근 아나운서 부상→‘실화탐사대’ 허일후 대체투입”[공식입장]

입력 2019-08-26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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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김정근 아나운서 부상→‘실화탐사대’ 허일후 대체투입”[공식입장]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팔 부상을 당하면서 ‘실화탐사대’에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체투입될 예정이다.

26일 오전 MB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정근 아나운서가 팔 부상으로 인해 오늘 녹화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김정근 아나운서의 복귀는 미정이다. 관계자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상태를 살펴보고 추후 상황을 결정할 예정이다. 일단 오늘 녹화만 허일후 아나운서가 투입된다”고 덧붙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 감사..수술 전날. 건강하게 하루 하루 지냄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라는 글과 함께 팔 부상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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