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가 바로 오늘(26일) 오후 6시 트라메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오늘 공개되는 '고양이 바텐더'는 신묘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 세 마리가 한심한 집사를 대신해 칵테일 바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냥 트리오'의 설렘 유발 비주얼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기대작 '고양이 바텐더'가 온 에어 전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고양이의 완벽한 인간화! 세 배우의 고양이 모먼트
김욱(나비 역), 차보성(별이 역), 이호연(장군 역)이 칵테일 바 '바스테트'의 심쿵 비주얼 고양이 바텐더로 완벽 변신. 이들은 상냥하고 프로페셔널한 마스터 바텐더부터 도도
하지만 실뭉치를 사랑하는 고양이, 호기심 많고 다정한 개냥이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고양이美를 풀장착한 '냥 트리오'의 치명적인 표정과 행동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 현실 공감 200% '냥 트리오'의 고민 상담 "바스테트로 초대합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우연히 찾은 '바스테트'에서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이에 '냥 트리오'는 사연을 들어주고 자신들만의 신묘한 방법으로 해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대리만족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고양이 바텐더들은 손님들의 고민을 대변하고 위로하는 화려한 칵테일을 만들어주며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 본격 집사 로망 실현 웹드라마! 현실X판타지의 완벽 조합
'냥 트리오'의 집사와 '바스테트'를 찾는 손님들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현실감 있는 인물로 등장, 시청자들과 같은 시대를 공감한다. 반면 '바스테트'의 '냥 트리오'는 인간의 시간을 되돌리거나 영혼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현실 세계와 '냥 트리오'의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세계관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고양이 바텐더'는 세 배우의 완벽한 '냥 트리오' 변신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로 수많은 집사의 로망을 실현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는 바로 오늘 26일 첫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트라메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