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허재에게 ‘3분 카레’라는 별명이 생겼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함께 아침 브런치를 즐기는 어쩌다FC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어쩌다FC 멤버들의 실력에 대해 "이제 8세 실력이 10세로 올라갔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형돈은 "허재 형 우리 10세예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러자 허재는 "난 3분밖에 뛰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허재 형님이 저번 경기로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며 "카레다. 3분 카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