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유열의 음악앨범’ 4일 연속 1위, ‘건축학개론’ 잇는다

입력 2019-09-01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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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유열의 음악앨범’ 4일 연속 1위, ‘건축학개론’ 잇는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8월의 마지막인 8월 31일(토) 박스오피스에서도 정상을 차지, '건축학개론'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8월의 마지막인 8월 31일(토) 박스오피스까지 1위를 차지하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4일 간 누적 관객수 539,293명을 돌파하며 '건축학개론'을 잇는 속도로 흥행 가두를 달리고 있다.


'너의 결혼식' 이후 1년 만에 찾아온 멜로 장르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정통 멜로 장르의 정공법이 제대로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서서히 입소문이 퍼져 나가고 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절찬상영중.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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