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 스포츠동아DB
개그맨 장동민이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 속 발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장동민은 1일 방송에서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쇼미더플레이’ 코너에서 심사위원 역할을 맡아 미성년자 래퍼 하선호에게 전화번호를 달라는 뉘앙스의 말을 내뱉었다. 이어 거절당하자 경연에서 떨어뜨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장동민이 미성년자 여성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하고 이를 거절당하자 ‘갑질’을 한 게 아니냐며 비난했다. 일부 시청자는 콩트 개그일 뿐이며 과도한 비판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