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김요한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의 ‘_지마’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의자에 앉아있는 김요한에게 정형돈과 데프콘은 부상 관련 질문을 던졌고 김요한은 “음악방송 사전 녹화 도중 너무 잘 하려고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 몇 개월짜리 부상”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데프콘은 “누가 침낭 좀 가져다 줘라. 누워 있더라. 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얼마나 불편하겠느냐”고 말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정형돈도 “부상 당해봐서 안다”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