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SNS발언 화제→소속사 측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공식입장]

입력 2019-09-11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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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SNS발언 화제→소속사 측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공식입장]

배우 이하늬가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동아닷컴에 “이하늬가 SNS에 올린 글은 반려견이 훌쩍 크며 느낀 감회를 적은 것”이라며 “윤계상과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감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모든 건 변하니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등의 문구가 연인 윤계상과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이후 이하늬의 SNS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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