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둠전 정체는 진해성, 김서방 가왕전 진출

입력 2019-09-15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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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둠전 정체는 진해성, 김서방 가왕전 진출

MBC '복면가왕' 모둠전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진해성이었다.

15일 MBC 추석특집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요정 지니의 가왕 5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모둠전'과 '김서방'은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올랐다. '지니'는 "추석 연휴라그런지 정말 막강한 실력자들을 섭외했다. 제작진이 일을 열심히 했다"고 5연승 도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모둠전'은 대결 곡으로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선택해 걸쭉한 트로트 바이브를 선보여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이에 맞서는 '김서방'은 혁오의 '톰보이'를 선곡해 두 손을 모으게 만드는 은혜로운 음색으로 고막을 집중시켰다.

가왕과 대결할 복면가수는 '김서방'이었다. '김서방'은 76대23으로 '모둠전'을 제치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이어 공개된 모둠전의 정체는 진해성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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