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 한 달 수입 “떼돈 번 줄 알지만…대출금 반반 지출”
개그우먼 홍현희가 한 달 수입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라디오 시그니처 질문은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고, 홍현희는 “정말 신선한 질문이다. 우리는 각자 관리한다. 공동으로 버는 건 남편 제이쓴이 통장으로 묶어둔다”고 답했다.

이어 홍현희는 “방송 후 신혼집을 옮겼다고 떼돈 번 줄 알지만 원래 있던 돈이다. 이제 소액결제를 마음껏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제이쓴은 전셋집 명의에 대해 “공동명의”라면서 “홍현희가 자기 명의로 해달라고 했지만 내가 돌렸다. 대출 금액도 반반씩 내고 있다.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잖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