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우석-유강남 ‘LG의 PS 확정을 짓는 마무리’

입력 2019-09-16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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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가 4-2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75승으로 통산 두 번째 프랜차이즈 최다승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LG 마무리 고우석과 포수 유강남이 경기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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