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메이비 “이효리와 ‘텐미닛’ 작사 이후 친해져”

입력 2019-09-16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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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메이비 “이효리와 ‘텐미닛’ 작사 이후 친해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메이비가 이효리와의 우정을 추억했다.

16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집을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메이비는 "당시 이효리 1집을 준비할 무렵 프로듀서와 친분이 있었다. '한 번 써 볼래?'라고 제안을 해서 쓴 가사였다"며 "데뷔하고 이효리와 친해졌다"고 '텐미닛' 작사에 참여한 계기를 추억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도 같았었고, 해외 공연을 갔을 때 옆자리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본격적으로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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