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공효진이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특급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로 재회한 김래원과 공효진의 특별한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05만명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코리아 그랜마(Korea Grandma)’ 박막례 할머니와 공효진의 특급 만남을 성사, 가장 유쾌한 호흡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효진과 만난 박막례 할머니는 첫 만남의 긴장감도 잠시,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거침없고 솔직한 영화 이야기를 전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낸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