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공식입장, JYP “계약만료 백아연·백예린 앞날 응원할 것”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백아연, 백예린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는 공식입장이다.
JYP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백아연, 백예린(15&) 과 각각 8월 30일, 9월 14일 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했음을 알린다”며 “그간 다양한 장르와 영역에서 뚜렷한 색을 보여주며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 준 아연과 예린,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지만 아름다운 음색과 음악으로 많은 감동을 주었던 두 아티스트의 화창한 앞날을 JYP는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두 아티스트에게 큰 사랑 보내주신 모든 팬에게 감사하다. 음악으로 더욱 널리 사랑받고, 행복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백아연, 백예린 (15&) 과 각각 8월 30일, 9월 14일 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간 다양한 장르와 영역에서 뚜렷한 색을 보여주며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 준 아연과 예린,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지만 아름다운 음색과 음악으로 많은 감동을 주었던 두 아티스트의 화창한 앞날을 JYP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 동안 두 아티스트에게 큰 사랑 보내주신 모든 팬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