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손준호 14kg감량 언급, 김소현 ♥손준호엔 너스레·레오는 극찬

입력 2019-09-17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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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14kg감량 언급, 김소현 ♥손준호엔 너스레·레오는 극찬

손준호가 14kg 감량했음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소현, 손준호, 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홍보 차다.

최화정은 “손준호가 14kg 감량했다고 들었다. 아이돌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말을 꺼냈다. 손준호는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이다. 아들과 김소현 씨를 키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14kg을 감향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손준호는 “14kg 감량할 때는 무척 힘들었다. 어지럽기도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런데 빼고 나니 더 몸이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손준호는 “14kg 감량 후 4개월 간 유지하고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현은 “이 사람은 살을 빼고 화를 얻었다. 내게 화를 자주 내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소현은 이날 함께 출연한 레오에 대해 극찬했다. 김소현은 레오와 ‘엘리자벳’에 이어 ‘마리 앙투아네트’를 함께 공연하게 됐다며 “연기력과 가창력은 물론 에너지까지 있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연습 때부터 가사와 대사를 틀린 적 없다. 완벽주의자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레오는 김소현의 칭찬에 “선배님들을 따라가려면 노력을 많이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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