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OAK전 첫 타석 볼넷 ‘3경기 연속 출루’

입력 2019-09-22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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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추추 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으며 3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엄에서 열린 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상대 좌완 선발 션 머나야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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