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스달 연대기’가 시즌2로 돌아올까.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마지막회는 타곤(장동건)과 은섬(송중기)이 각각의 전설을 만들며, 영웅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사진제공|tvN
그러면서도 “시즌2는 제작진의 의지와 더불어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하다”면서 “여러 제반 조건 등을 검토해 빠른 시간 안에 최종 결정할 것이며, 시즌2를 할 수 있도록 제작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 관련 입장 전문>
아스달 연대기는 애초부터 시즌제를 염두하고 기획한 드라마다. 제작진도 당연히 시즌2를 하고 싶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18화 쿠키도 그런 의지를 반영한것이다. 그러나 시즌2는 제작진의 의지와 더불어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여러 제반 조건등을 검토하여 빠른 시간안에 최종 결정할 것이며, 시즌2를 할 수 있도록 제작진도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