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레트로 감성멜로 안방까지 전달…VOD 서비스 시작

입력 2019-09-24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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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9월 24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전격 개시한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사랑을 받으며 약 130만 명에 가까운 관객수를 모은 화제작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바로 9월 24일부터 VOD 극장동시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의 레트로 감성과 ‘미수’역의 김고은, ‘현우’역의 정해인의 반짝반짝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유열의 음악앨범’이 안방 극장에도 멜로 신드롬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 된다.

소장하고 싶은 단 하나의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9월 24일부터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ollehTV모바일, 곰TV,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서비스를 전격 개시하며 안방 1열에서도 2019년 멜로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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