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김민재, 공승연에 “부인, 집에 갑시다”

입력 2019-09-24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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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공승연에 “부인, 집에 갑시다”

‘꽃파당’ 김민재가 공승연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소개하라고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 분)이 개똥(공승연 분)을 구해내기 위해 자신을 서방이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훈은 개똥을 찾았고, 한 무리들과 있는 그를 발견했다. 이후 마훈은 “서방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뭐하시오 부인. 집에 갑시다”라고 말해 개똥을 당황케 했다.

이에 개똥은 웃으며 “매파님이 구해줄 건 내가 아니라 이 분들이다”라고 마훈을 소개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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