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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윤미는 이 남성과 팔로 큰 하트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자랑했다.
이 게시물에 일부 누리꾼들이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 지윤미와 러브라인을 그렸던 개그맨 양세찬을 언급하자, 지윤미는 “몰아가지마세요. 아닙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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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윤미는 “남자친구에 대한 추측 댓글 몰아가지 마세요. 아니라고 확실히 말했는데 봤다니 등등 몰아가면 저는 괜찮지만, 남자친구가 당황하고 기분 좋진 않을 것 같아요? 웃으면서 넘어가는 정도까지는 좋습니다. 정도를 지켜주세요”라며 “남자친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완벽한 일반인이라고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윤미는 여성의류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며 ‘호구의 연애’ 첫 방송 당시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과거의 교제를 했다는 ‘지라시’가 퍼지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