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완 측 “♥이보미와 12월 비공개 결혼, 아름다운 결실” (공식입장)

입력 2019-09-27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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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측 “♥이보미와 12월 비공개 결혼, 아름다운 결실”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12월 결혼한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완 씨가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다.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은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다음은 이완♥이보미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토리제이컴퍼니입니다

소속 배우 이완 씨 결혼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이완 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씨 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 씨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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