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보이’ 티모시 샬라메, 내한 기대 높이는 화보

입력 2019-09-30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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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보이’ 티모시 샬라메, 내한 기대 높이는 화보

영화 ‘뷰티풀 보이’가 전 세대 공감을 이끌며 꾸준한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의 첫 내한 및 차기작 소식, 그리고 매거진 빅이슈 커버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끊이지 않는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뷰티풀 보이’는 중독으로 죽음의 문턱에 선 아들과 이를 구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이다. 전 세대의 공감을 얻어내며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열연과 미모를 관람하기 위한 10~20대 여성 관객들의 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영화에서 앳된 소년의 모습이 아닌 우수 어리고 깊이가 더해진 청년의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어워드 배우상, 샌디에고 비평가협회상 등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상, 미국 배우조합상 등에 노미네이트 된 최고의 연기력을 더해 영화의 진정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티모시 샬라메는 10월 3일부터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내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외 계층을 위한 잡지 빅이슈 매거진 커버 소식까지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뷰티풀 보이’는 티모시 샬라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스티브 카렐까지 더해지면서 특정 연령대의 지지가 아닌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한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기적의 여정, 희망의 메시지, 위대한 실화 ‘뷰티풀 보이’는 개봉 2주차를 맞아 여전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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