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승현 결혼설, “김승현♥‘알토란’ 작가 열애인정, 결혼은 아직”

입력 2019-10-02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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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결혼설, “김승현♥‘알토란’ 작가 열애인정, 결혼은 아직”

김승현과 MBN ‘알토란’ 작가가 열애 중인 가운데 양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TV리포트는 2일 김승현과 ‘알토란’ A 작가가 내년 1월 결혼한다고 처음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승현이 A 작가에게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이 연을 맺었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하지만 김승현 측은 열애는 맞고 결혼은 아직이라는 입장이다. 김승현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김승현과 ‘알토란’ A 작가가 교제 중인 것은 맞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아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열어놓고 교제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시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알토란’ 관계자 역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알토란’ 관계자는 “우선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결혼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우리도 정확히 모른다. 두 사람이 교제 중인 사실만 확인된 상태”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김승현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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