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분노, 딘딘 집에 경악…“공황장애 찾아올 듯”

입력 2019-10-07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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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분노, 딘딘 집에 경악…“공황장애 찾아올 듯”

‘미우새’ 김희철이 딘딘의 집을 보고 분노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더러운 남자 딘딘의 집을 방문한 깔끔남 김희철 모습이 그려졌다.

2년 전 이상민과 함께 이사했던 딘딘의 아파트. 당시 개끗했던 집은 그로부터 2년 후 난장판이 돼 있었다. 여기저기 물건이 가득했고, 쓰레기 더미 집에 발을 들인 김희철은 할 말을 잃었다. 김희철은 “미친거 아니야?”, "여깄으면 공황장애가 갑자기 찾아오겠다", "쥐가 나와도 이상할 리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오래 방치한 냉장고 속 음식물들도 문제가 됐다. 특히 유통기한 1년도 넘은 소시지, 버터, 소스는 물론, 오래된 망고 껍질 등은 김희철을 분노케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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