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악플의 밤’ 측 “故 설리 비보 애도…18일 방송 휴방”
가수 겸 배우 故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생전에 출연 중이었던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이 휴방한다.
‘악플의 밤’은 1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18일(금) 예정되었던 ‘악플의 밤’ 본방송은 휴방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故 설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하 ‘악플의 밤’ 입장 전문>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18일(금) 예정되었던 '악플의 밤' 본방송은 휴방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겸 배우 故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생전에 출연 중이었던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이 휴방한다.
‘악플의 밤’은 1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18일(금) 예정되었던 ‘악플의 밤’ 본방송은 휴방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故 설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故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와 장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 ‘악플의 밤’ 입장 전문>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18일(금) 예정되었던 '악플의 밤' 본방송은 휴방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