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테이·조찬형, 생애 첫 시타·시구 도전 (ft.우천 후폭풍)
테이와 조찬형이 생애 첫 시타, 시구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4회에서는 시타, 시구를 위해 야구장으로 향하는 테이, 조찬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테이와 조찬형의 첫 시타, 시구 도전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야구장으로 가는 길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진 것. 이에 테이는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에 “생애 첫 시타가 취소되는 건가”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 가운데 유니폼을 입고 선수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조찬형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보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테이와 함께 야구장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방송은 19일 밤 11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