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성관계 요구·성희롱 법적대응” 박지민 놀라운 근황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박지민 근황이 공개됐다.
박지민은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터로 추정되는 효과로 매력을 자아내는 박지민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지민은 성희롱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박지민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장으로 온갖 DM에 하지도 않은 XX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면서 ‘X X XX’(성관계 요구 내용)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DM들 다 신고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박지민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풋풋했던 데뷔 시절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한 박지민의 현 모습은 보는 이들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이로 인해 뜻하지 않은 오해도 생겼다. 성형수술 의혹이다.
이에 박지민은 자신에 대한 성희롱, 각종 의혹이 담긴 DM을 받고 있다며 해당 DM를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런 박지민이 심경에 온라인에서 지지를 표명 중이다. 도 넘은 악플과 성희롱은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또한 박지민 SNS 등에는 그를 응원하는 글이 이어진다.
● 다음은 박지민 SNS 전문
제 사진 한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XX 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사진 보내시면서 ‘X X XX’(성관계 요구 내용)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앞서 박지민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풋풋했던 데뷔 시절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한 박지민의 현 모습은 보는 이들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이로 인해 뜻하지 않은 오해도 생겼다. 성형수술 의혹이다.
이에 박지민은 자신에 대한 성희롱, 각종 의혹이 담긴 DM을 받고 있다며 해당 DM를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런 박지민이 심경에 온라인에서 지지를 표명 중이다. 도 넘은 악플과 성희롱은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또한 박지민 SNS 등에는 그를 응원하는 글이 이어진다.
● 다음은 박지민 SNS 전문
제 사진 한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XX 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사진 보내시면서 ‘X X XX’(성관계 요구 내용)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