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즈 주은 학폭논란 언급 “과거 반성, 바른 생각 갖고 살 것”

입력 2019-10-24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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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즈 주은 학폭논란 언급 “과거 반성, 바른 생각 갖고 살 것”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ARIAZ)의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주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기된 과거 논란에 대해 “제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은은 “이제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가지고 활동하겠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답변을 이어 갔다.

한편, 아리아즈(ARIAZ)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의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앞으로 성장해갈 ARIAZ(아리아즈)의 첫 단추 같은 곡이다. ‘그랜드 오페라’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주인공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란 의미를 지닌 아리아(Aria)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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