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 학폭논란 심경 “과거 학폭 행위 반성…바르게 살겠다”

입력 2019-10-24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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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 학폭논란 심경 “과거 학폭 행위 반성…바르게 살겠다”

아리아즈(ARIAZ) 주은이 과거 ‘학교폭력’(약칭 학폭)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아리아즈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주은은 온라인에서 제기된 과거 ‘학폭’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주은은 “내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학폭 행위)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가지고 활동하겠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답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주은의 과거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등장했다. 주은이 ‘학폭’ 가해자였다는 의혹이다. 이에 주은은 학폭 논란을 시인하며 과거 잘못을 반성했다.

한편 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앨범 ‘그랜드 오페라’의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앞으로 성장해갈 ARIAZ(아리아즈)의 첫 단추 같은 곡이다. 아리아즈는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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