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신비·장선율, SBS 일일극 ‘맛 좀 보실래요’ 출연

입력 2019-10-24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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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신비·장선율, SBS 일일극 ‘맛 좀 보실래요’ 출연

아역배우 신비, 장선율은 SBS 일일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유리와 광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팔콘컴퍼니에 따르면 ‘맛 좀 보실래요’는 방영 중인 ‘수상한 장모’ 후속작으로, 가족과 이웃의 중심으로 통속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유쾌한 발랄 가족 통속극이다..‘돌아온 황금복’, ‘강남스캔들’ 등의 윤류해 PD가 연출을 맡으며, 심이영, 서도영, 서하준, 임채무, 이덕희, 송인국 등이 출연한다.

팔콘컴퍼니 캐스팅디렉터 윤종성 대표는 “신비는 ‘이별이 떠났다’ 한유연 역으로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이미 연기력은 검증 되어 있는 배우로 유리역 또한 신비가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주 역으로 캐스팅이 된 장선율은 광고계의 아역 블루칩으로 이미 광고계에서는 검증이 된 모델이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맛 좀 보실래요’ 광주 역으로 최종 캐스팅이 됐다. 아역 주연은 처음이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맛 좀 보실래요’는 11월 1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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