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HM 엔터테인먼트서 독립 “신뢰 속 협업 계속”

입력 2019-10-24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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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HM 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다.

HM 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과 데뷔때 부터 거의19년을 동고동락한 회사이다. 이번 박해일의 매니지먼트 독립의 배경에는 HM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실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배성은 대표는 박해일이 오랫동안 동고동락을 함께 해온 손인철 이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손인철 이사와 박해일과의 독립을 결정했다.

박해일은 HM 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은 하지만 신뢰 관계 속에서 앞으로도 업무를 협업하기로 하였으며 19년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박해일은 현재 영화 '행복의 나라로' 배우 최민식씨와 촬영을 종료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있다.

한편 HM 엔터테인먼트에는 박해일 외 19년간 함께한 배우 이상우와 성지루 우희진 한상진 손화령.안기영.심태영등 오랫동안 함께한 배우가 있는 곳 이기도 하며 많은 배우들을 배출한 베테랑 엔터테인먼트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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