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측 “정원중 사고 인지…하차 정해진 바 없다”[공식입장]

배우 정원중의 교통사고로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드라마 측은 하차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배우 사고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의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차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원중이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해 교통사고를 냈고, 이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출연 중인 드라마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