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 김혜윤, 설정값 바뀐 로운에게 섭섭 “내가 더 알아야해?”

입력 2019-10-24 21: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어하루’ 김혜윤, 설정값 바뀐 로운에게 섭섭 “내가 더 알아야해?”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로운을 보며 울먹였다.

24일 '어쩌다 발견한 하루' 15회에선 설정값이 바뀐 하루(로운 분)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앞서 하루는 백경(이재욱 분)을 잘 따르는 인물로 설정값이 바뀌어 재등장했다.

은단오는 "네가 기억하는 나는 심장병 걸린 백경 약혼녀일 뿐이야?"라고 물었고 하루(로운 분)는 "내가 더 알아야해?"라고 답했다. 이에 은단오(김혜윤 분)은 "아니"라며 눈물을 삼켰다.

하루는 은단오의 모습을 보며 의아해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