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연봉 12억’ 김지석 질투…공효진 뽀뽀 위로

입력 2019-10-24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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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연봉 12억’ 김지석 질투…공효진 뽀뽀 위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김지석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24일 '동백꽃 필 무렵' 23회에서 황용식(강하늘 분)은 강종렬(김지석 분)을 질투했다.

강종렬은 돈으로 동백(공효진 분)과 필구(김강훈 분)의 마음을 사려고 했다. 이 모습을 보면서 밥을 먹은 황용식은 결국 체를 했다.

동백은 그런 황용식의 마음을 알고는 그의 손을 잡았다. 이에 황용식은 "나도 옹산에서 잘나간다" "필구 가방 하나는 사줄 수 있다"고 자신을 어필하더니 "솔직히 짜증이 난다. 연봉 12억 원과 붙을 일이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동백은 황용식 손에 입을 맞췄고, 황용식은 "짜증나게 왜 손에다 이래요. 입에다 해요"라며 동백의 위로를 받아들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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